The heroin or the extra ?

最近看了一部日剧、名字叫“38岁离婚单身女尝试相亲APP的成果日记”。名字起得这么随意、果然内容也挺扯。讲中年女性通过交友软件各种狂欢，对人生又困惑又不畏惧尝试。
我原以为4年后的我就是那个样子。没想到朋友提醒我，主人公有个闺蜜、到了一个偏远的地方独自上班生活、但最后因为孤独而自杀。我的未来看似更像是这个配角😢

ドラマ「38歳バツイチ独身女がマッチングアプリをやってみたヤバい結果日記」を見た。中年の独身女がマッチングアプリで、年下の男と楽しい時間を過ごしながら、新しい生き方を探そうとする内容だ。それを見て私の4年後の姿だなと思ったけど、リアルな友達から酷い事を言われた。もしかしたら私は閑散な所に転勤して一人暮らしをする主人公の友達に似てないかと…その女は寂しさのあまり、自殺した。
私はエキストラだった。

요즘”38세이혼독신녀, 만남어플을 사용일기”라는 일드를 봤다. 중년여성이 만남어플로 어린남자들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내용의 코디미한 드라마다. 나는 주인공의 모습이 4년뒤 내모습이지 않을가라고만 생각했는데, 친구한테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친구가 한명 있는데, 시골로 전근을 가면서 혼자서 외롭게 떨어져 살게 되었다. 그 친구는 고립되어 얘기할 상대도 없는 나머지 자살을 선택했다. 어쩌면 나는 주인공이 아니라, 엑스트라인지도 모른다.